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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자사 물류 센터의 공간을 활용해 고객이 차량을 인수받을 수 있는 '차량 인수 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차량을 하루라도 빨리 인수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수렴해 인수 센터를 시범 운영하게 됐다"며 "탁송 형식의 배달은 고객에게 인도까지 1~2일이 걸리는 반면 차량 인수 센터에서는 고객이 바로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에서의 차량 인수는 차량 언박싱과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진행된다. 차량 앞에 설치된 전동 스크린이 자동으로 걷히며 계약한 차량이 공개되는 언박싱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담당 카매니저가 고객이 주문한 차량의 주요 기능과 옵션에 대해 안내 한다.
이후 고객과 함께 차량 검수를 진행하고 전시된 차량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찍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신차 장기렌터카를 계약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계약한 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인수하길 원하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합하고자 업계 최초 고객 인수 센터를 시범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의 반응을 면밀히 살펴 상용화 및 확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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