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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기대주 문동주가 마침내 1군에 올라왔다. 문동주가 KBO리그 신인상 판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린다.
한화는 지난 9일 문동주를 올시즌 1군 엔트리에 처음으로 호출했다. 우선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보다 불펜으로 쓸 계획이다. 문동주는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선수 중 하나다. 시속 150km를 뿌리며 많은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았다.
입단 첫해부터 활약이 예상됐지만 시범경기 직전이었던 지난 3월 불펜 투구 도중 내복사근 부상을 입었다. 이후 재활을 거치고 2군에서 투구하며 1군 무대를 준비했다. 퓨처스리그 2경기에 등판한 문동주는 1세이브,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2이닝 동안 볼넷 3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4개를 잡았다. 지난 6일 LG트윈스전에선 시속 156㎞를 찍기도 했다.
올시즌 신인상 경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선수는 박찬혁(키움 히어로즈)이다. 박찬혁은 팀이 치른 32경기에 모두 나와 타율 0.222, 홈런 6개를 기록 중이다. 장타력을 앞세워 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도영(기아 타이거즈)은 26경기에서 타율 0.175를 기록하며 기대 만큼의 활약을 보이진 못하고 있다.
올시즌 신인 중 투수 포지션에서는 이렇다할 선수가 눈에 띄지 않는다. 문동주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하냐에 따라 신인왕 판도 역시 출렁일 가능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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