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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이 1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다.
12일 오후 1시29분 팬오션은 전거래일 대비 450원(6.20%) 상승한 7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팬오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45.8% 증가한 16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4409억원으로 111.9% 늘었다.
회사 측은 "큰 폭의 시황 변동 아래에서 시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장·단기 용선 확보, 사선 배선 효율성 증대 등 이른바 시황 맞춤형 영업 활성화 전략을 전개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발틱운임지수(BDI)는 중국의 '올림픽블루'와 브라질 남부지역 집중 호우 등으로 전분기 대비 약 42% 하락했다. 매출과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각각 2.5%, 23.4% 가량 줄었다.
하지만 벌크부문의 적기 대응 노력 외에 컨테이너부문의 고운임 기조 지속, VLCC 2척 신규 도입 및 MR 시황 회복에 따른 탱커부문의 흑자 전환 등으로 1분기 실적 악화를 피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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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