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최근 올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떠나는 네마냐 마티치를 극찬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8일 영보이스전에서 뛰는 마티치./사진=로이터


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올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떠나는 네마냐 마티치를 극찬했다. 최근 마티치가 AS로마에 합류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무리뉴 감독의 발언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스포츠 뉴스 UK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마티치를 언급했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특정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결코 좋아하지 않는다"며 "그것이 나와 클럽, 선수들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했다. 다만 "모두가 나와 마티치의 관계를 알고 있으며 그는 내가 신뢰하는 사람 중 한 명"이라며 "우리는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싸웠고 같이 이겼다"고 마티치를 신뢰했다.

마티치는 과거 무리뉴 감독이 첼시와 맨유 감독으로 재직하던 시절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7년7월 맨유로 이적한 마티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최근 여러 팀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중 AS로마와 마티치가 연결됐다는 이적설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