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남항부두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40대 여성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사진은 13일 바다에 빠진 승용차에서 구조된 40대 여성 A씨를 병원으로 옮기는 중인 소방대원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남항부두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40대 여성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13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11시43분쯤 인천 남항부두 유선 선착장 인근에서 40대 여성 A씨가 운전한 아반떼 차량이 바다에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오후 11시 53분쯤 현장에 도착해 13일 오전 0시18분쯤 운전석에 있던 A씨를 구조했다. 동승자는 없었다.

A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을 당시 호흡·맥박이 없었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해경 관계자는 "A씨가 운전한 차량은 렌터카로 파악됐다"며 "차량을 인양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