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이 13일(한국시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3언더파를 적어냈다. 사진은 2020도쿄올림픽에서 티샷하는 고진영. /사진=뉴스1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3언더파를 기록했다.

고진영은 13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공동 22위를 마크했다.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마들렌 삭스트롬과는 6타차다.


이날 고진영은 2번홀(파5)과 4번홀, 7번홀(이상 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하지만 8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다. 후반 첫 플레이인 10번홀(파4)에서 버디에 성공해 8번홀 보기를 만회했다.

이후 고진영은 흔들리며 13번홀(파4)에서 보기, 14번홀(파5)과 15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16번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잃어 첫 라운드를 끝냈다.


고진영은 지난 2019년과 2021년 해당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진행되지 못했다. 고진영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대회 3연패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