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올 1분기 78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올 1분기(1~3월)에도 수백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적자폭은 줄었다.

17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은 812억원, 영업손실은 789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418억원)대비 94% 늘었고 영업손실은 전년(873억원)대비 약 84억원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659억원을 기록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에 따른 국내선 공급 집중으로 매출은 전년데비 증가했지만 유가와 환율 등 대외변수 요인으로 손실폭을 크게 줄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