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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마스터스를 통해 1년2개월 만에 컴백한 타이거 우즈가 사고 전 좋았던 감각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즈는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7천556야드)에서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우즈는 이날 PGA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마지막으로 뛴 대회(4월 마스터스)보다 좋아졌다. 그동안 열심히 운동했다"고 말했다. 우즈는 지난해 2월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오른쪽 다리를 다쳤다. 하지만 긴 시간 재활을 거쳐 마스터스로 복귀했다.
물론 우즈가 예전의 기량을 완전히 되찾은 것은 아니다. 그는 "나는 여전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중의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이라며 "그래도 좀 더 나아진 것 같다. 예전보다 좀 더 오랜 기간 연습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즈는 점점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여전히 아플 것이고 걷는 것은 도전이 될 것"이라 "나는 더 강해질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그렇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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