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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준비에 나선 서울 삼성 썬더스가 이정현(35)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
삼성 썬더스는 19일 "이정현과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7억원(연봉 4억9000만원, 인센티브 2억1000만원) 조건으로 자유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노련한 게임 운영 능력을 보유한 이정현이 팀 전력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며 "베테랑 선수로서 팀내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프로 무대에 입문한 이정현은 KBL을 대표하는 가드다. 2018-19시즌에는 평균 17.2득점 3.1리바운드를 기록해 국내선수 MVP로 선정됐다. 지난 시즌에도 전 경기에 출전해 평균 13.1득점을 올렸다.
삼성은 지난 시즌 9승 45패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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