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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김나영과 열애중인 마이큐를 만났다. 이에 일각에서 결혼설이 제기되고 있다.
양희은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외식은 나영이네랑...마이큐와 찰칵! 나랑은 첫 대면, 좋은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양희은은 마이큐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꽃과 선물을 들고 마이큐 옆에 서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평소 김나영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던 양희은이 이날 김나영의 연인 마이큐를 첫 소개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나영과 양희은은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예계 선후배 이상의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해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양희은을 언급하며 "내가 많이 의지하는 분이다. 내가 진짜 힘들 때 정말 큰 힘이 돼주셨던 분"이라며 "난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다. 그래서 뭔가 선생님이 엄마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마음으로 많이 기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양희은 또한 김나영에 대해 "연예계에서 어른 없이 혼자 버티고 살아남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며 "나는 아이가 없으니까 나영이에 어른이 필요할 때는 내가 그 노릇을 해주고 싶다. 누구한테 마음이 간다는 건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다. 내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김나영은 2015년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해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화가 겸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마이큐와 김나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한 일상과 럽스타그램을 올리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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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