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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거리유세 중 한 시민이 던진 철제그릇에 맞는 봉변을 당했다.
21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 후보는 전날 밤 인천 계양구 까치공원 입구 상가 골목에서 거리유세를 하던 중 금속으로 된 그릇이 날아왔다. 이 후보와 캠프 관계자 등은 갑자기 날아온 물건에 깜짝 놀랐고 일제히 상가 건물 위쪽을 올려다봤다.
당시 상황이 기록된 동영상에는 이 후보 머리 바로 뒤쪽으로 물건이 떨어지는 장면이 담겼다. 이 후보 측은 "신원불명의 사람이 던진 철제그릇에 (이 후보가) 머리를 맞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이 후보에게 철제그릇을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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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