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21일(한국시각)에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사진은 과거 최지만의 경기 모습. /사진=로이터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팀은 연장 끝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6-8로 패했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미국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6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삼진도 2개를 당했다.

5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했던 최지만이지만 이날은 출루에 실패했다. 타율은 0.279에서 0.257리로 떨어졌다. 1회 3루 앞 땅볼, 4회 포수 파울 플라이, 6회 우익수 뜬공, 9회 삼진으로 각각 물러나며 정규 이닝에 안타를 만들지 못했다.


경기가 연장으로 향해 최진만은 두 차례 더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연장 11회와 13회에 각각 좌익수 뜬공과 삼진으로 각각 물러났다. 승부는 연장 13회에 터진 루그네드 오도어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볼티모어가 8-6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