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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등 두 선수가 합쳐서 65경기를 뛰며 28골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23일 축구 통계 및 이적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손흥민과 황희찬 등 두 코리안리거는 올시즌 EPL에서 총 28골을 합작했다. 해당 사이트는 국적별로 순위를 나눴다. 국적별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곳은 당연히 잉글랜드다. 총 267명의 선수가 3470경기를 뛰며 329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를 제외하면 브라질(29명, 660경기, 81골)이 그 뒤를 이었다. 이어 포르투갈(24명, 527경기, 68골), 스페인(32명, 638경기, 48골), 벨기에(12명, 246경기, 47골), 프랑스(34명, 632경기, 45골), 독일(11명, 217경기, 29골)의 순이고 한국은 독일에 이어 8위다. 독일은 11명의 선수가 활약했지만 29골을 합작해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은 득점수를 기록했다.
득점왕 손흥민이 포함된 한국은 총 2명의 선수로 8위를 기록했다. 물론 활약중인 선수의 숫자가 더 많은 골을 담보하진 않는다. 이중에는 수비수도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전세계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들이 모인다는 EPL에서 한국이 2명의 선수로 7위를 기록한 것은 놀라운 결과다. 여기에는 23골을 기록한 손흥민의 비중이 당연히 크다.
올 시즌 손흥민은 리그 35경기 출전에 23골 7도움(정규리그 기준)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황희찬은 30경기에 출전에 5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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