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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전세계 여자 골프선수들이 1대1 매치플레이를 펼친다.
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달러)가 오는 26일(한국시각)부터 5일동안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릭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진행된다.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는 총 64명이 출전해 1대1 매치플레이로 진행된다. 4명씩 16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고 승리 시 1점, 무승부 시 0.5점을 부여해 조별 1위만 16강에 진출한다. 조 1,2위의 점수가 같으면 연장 홀로 승부를 가린다.
16강부터는 녹아웃 토너먼트 방식이다. 조별리그는 하루 한 경기(18홀)를 치르고 4일차 토너먼트에선 16강과 8강을 5일차엔 4강과 결승(3,4위전)이 열린다.
한국은 총 10명이 대회에 참가한다. 지난 4월 롯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 최혜진, 이정은6이 출격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8강에 올라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지은희도 다시 도전한다.
2009년 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소연, 김아림과 신지은, 최운정, 강혜지도 대회에 출전한다. 전영인은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출전한 선수 중 가장 높은 랭커는 4위 이민지(호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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