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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에디손 카바니가 팬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한국시각)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카바니는 이날 셀허스트 파크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구단 버스로 돌아가면서 팬을 향해 손가락 욕을 날렸다. 당시 맨유는 0-1로 패했다.
카바니는 이동하는 과정에서 그는 당시 팬과 설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바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나는 것이 확정적이다.
올시즌 맨유 팬들은 구단을 향한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16승10무12패(승점 58)로 6위를 차지해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획득했지만 EPL 출범 이전인 1989-90시즌 기록한 승점 48점(13승 9무 16패) 이후 올시즌 가장 낮은 승점을 기록했다.
리그 득점도 57골에 그쳤다. 호날두가 18골을 넣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부진했다. 실점은 득점과 동일해 득실차는 0이었다. 역대 최악의 시즌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의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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