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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 한국과 일본의 관문으로 통하는 김포-하네다 하늘길이 열린다. 두 노선은 한국과 일본의 수도를 잇는 노선이다.
25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김포-하네다 공항의 노선이 다음달 열리며 재개 시점은 다음달 1~8일 사이다. 공사는 일본정부와 입국절차 및 세부일정 등을 협의하고 있다.
다음달 운행되는 김포-하네다 노선에는 한·일 두 나라 국적의 대형항공사가 주 8회(16편) 운행된다. 항공사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JAL)·전일본공수(ANA)가 담당한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2020년 3월부터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다.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가 다가오면서 다음달 김해와 제주, 대구, 양양공항 등의 국제선도 재개된다. 공사는 다음달 5개 공항 22개 노선이 주 68회 136편의 항공기가 운항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포-하네다 노선 외에도 김해공항에서는 괌, 사이판, 후쿠오카, 방콕, 싱가포르, 세부 등 13개 노선이 주 38회(76편) 운항된다.
제주국제공항에서도 싱가포르와 태국 방콕 노선이 주 5회(10편) 오고 갈 예정이다. 대구공항에서도 중국 연길과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필리핀 세부 4개 노선이 주 13회 운행되며 양양공항에서도 방콕과 필리핀 클락 2개 노선이 주 4회 비행기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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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