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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국제선 단계적 회복 정책에 맞춰 수요 회복도 속도를 내면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대적인 운영체계 혁신에 나섰다.
25일 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운영 생산성 제고와 중장기적 재정건전성 회복 등을 위해 현 공항 운영체계를 대대적으로 재정비하고 생산성 혁신방안을 마련한다.
앞서 공사는 공항운영 생산성 혁신 및 안정성 확보를 핵심으로 하는 '인천공항 운영체계 검토 용역'을 지난 2월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첨단기술 도입을 통한 업무 효율화 ▲사업구조 개선 등 공항운영 전반에 걸쳐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결과는 오는 8월 도출될 예정이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는 4단계 공항시설 운영 개시를 앞두고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기술 도입도 검토된다. 얼굴인식 등 생체정보를 통해 빠르게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 서비스 구축과 이동 탑승교에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탑승교 자동운전 시스템 등이 대상이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본격적인 항공수요 회복에 따라 공항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증대해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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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