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오후 5시 투표율이 47.6%로 집계됐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커피전문점 SANMEAG에 마련된 북가좌제2동 제5투표소에서 투표한 유권자들. /사진=장동규 기자


6·1지방선거가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1일 오후 5시 투표율이 47.6%로 집계됐다. 이번 투표율은 4년 전인 제7회 지방선거(56.1%)보다 8.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는 지난 27일부터 2일동안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까지 모두 포함한 투표율이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에서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2107만9787명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투표율을 보면 전남이 56.0%로 가장 높았고 이어 강원이 54.6%였다. 서울은 49.2%였다. 반면 광주는 35.1%로 오후 5시 기준 가장 낮았다. 대구는 39.8%로 두 번째로 낮았다.


이날 일반 유권자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선거는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진행된다. 해당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