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보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기 성남분당갑에서는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사진은 안 후보가 지난달 31일 경기 성남 분당구 야탑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경기도 총집결 필승 유세에서 인사하는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6·1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기 성남분당갑에서는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기준 경기 성남 분당갑 개표율 43.51%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64.75%(3만7813표)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5.24%(2만577표)를 얻고 있다. 무효표는 1030표다.

이 같은 개표 결과를 기준으로 KBS는 안 후보의 당선 '확실'을, MBC와 SBS는 당선 '유력'을 예측하고 있다. 앞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성남 분당갑의 예상 득표율은 김병관 26%, 안철수 64%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