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검인정 교과서 발행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평생 교육의 길을 걸어온 교육자의 철학과 경험담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교육 에세이집 '가르쳐보고 알게 된 것들'을 출간했다.



책 '가르쳐보고 알게 된 것들'은 50여 년을 교육자와 교육행정가로 살아온 김만곤 비상교육 자문위원의 자전적 교육 일대기다.


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교육부 연구사·장학관·교육과정정책과장, 초등학교 교장, 한국교과서연구재단 수석연구위원 등을 지낸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학교와 교육제도를 바라보고 분석했다.

책은 크게 ▲1부 학교 안에서 ▲2부 학교 밖에서 ▲3부 책 속에서 등 3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저자는 교육의 본질은 학생에 있다고 일관성 있게 강조한다. 그러면서 교사가 전달하는 것을 잘 듣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주입식·설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 이뤄져야 할 때가 됐다고 말한다. 그리고 '더 나은 학교, 더 행복한 아이들'을 위한 우리 사회의 과제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가르쳐보고 알게 된 것들 / 김만곤 지음 / 비상교육 펴냄 / 1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