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르드 피케(FC바르셀로나·오른쪽)와 샤키라가 결별 직후에도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2014년 두 사람이 농구 경기를 보러 온 모습. /사진=로이터


헤라르드 피케(FC바르셀로나)와 샤키라가 결별 직후에도 관계를 유지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6일(현지시각) 두 사람이 결별했지만 아들의 야구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매체는 "8세의 아들 밀란이 국제 야구 토너먼트에서 경기하는 것을 지켜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목격됐다"며 "샤키라는 다른 이들과 수다를 떨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피케는 고개를 숙인 채 걷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피케와 샤키라는 11년 동안 사실혼 관계를 이어왔지만 최근 피케가 바람을 피우는 사실이 발각돼 두 사람은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10년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주제곡 '와카와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다 만났으며 2011년부터 연인 관계를 유지하다 최근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