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배우 송강호가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 '브로커'를 관람할 계획이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는 모습.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영화 '브로커'를 관람할 예정이다. 영화 '브로커'에 출연한 배우 송강호는 한국 배우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윤 대통령이) 12일 영화 관람을 하러가는 것이 맞다"고 확인해줬다.
윤석열 대통령이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 '브로커'를 관람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윤 대통령이 송강호에게 보낸 축하장(왼쪽)과 영화 브로커 포스터. /사진=뉴스1·CJENM


'브로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렸다. 송강호는 이 작품을 통해 한국 배우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송강호에게 축하장을 보내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하기도 했다. 영화에는 송강호 외에 배우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이주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영화관엔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도 일부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세계 무대에서 쾌거를 이뤄낸 영화인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