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과 더불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가격도 크게 오르는 가운데 윙입푸드의 주가가 강세다.

15일 오전 10시2분 현재 윙입푸드는 전거래일대비 95원(6.11%) 오른 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달(5월) 육류가격지수가 122.0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월(121.4) 대비 0.6포인트 오른 것으로 5개월 연속 상승세다. 지난 3월 종전 최고치였던 2014년 8월(119.2) 기록을 경신한 뒤 석 달 연속 기록을 새로 썼다.

육류가격지수는 2014~2016년 세계 평균 육류가격을 '100'으로 놓고 현재의 육류가격을 산출한 것이다. 특히 가격이 많이 오른 소고기의 지난달 가격지수는 138.55에 달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곡물값이 오르고 가축용 사료 가격에도 영향을 주면서 육류가격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한편 윙입푸드는 2015년 해외상장 목적으로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2016년부터 중국 전지역으로 육가공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