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매버릭' 국내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다. 사진은 지난달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탑 건: 매버릭' 시사회에 참석한 톰 크루즈의 모습. /사진=로이터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매버릭' 국내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다.

지난 16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톰 크루즈는 현재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 중이다. 현지 항공 사정으로 입국 일정이 하루 앞당겨지면서 17일 입국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 와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오는 19일과 20일 공식 일정을 소화할 방침이다.

이번 내한에는 배우 마일스 텔러, 글렌 파월,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도 함께 한다. 이들은 오는 1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오는 20일에는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10번째다. 그는 이제까지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잭 리처' 등의 개봉을 앞두고 총 9차례 방한했다.

지난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그는 '미션 임파서블2' '바닐라 스카이' '작전명 발키리'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잭 리쳐'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잭 리쳐:네버 고 백'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 개봉 때도 한국을 찾았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탑건: 매버릭'은 1986년 북미 개봉해 3억5683만달러(한화 약 4207억원) 수익을 올린 톰 크루즈 주연의 전투기 블록버스터 영화 '탑건'의 후속작이다. 톰 크루즈는 36년 만에 다시 주인공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