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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오는 27일 첫 회의를 열고 '혁신 의제' 선별에 착수한다.
혁신위는 오는 27일 국회에서 1차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재형 혁신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혁신위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혁신위는 지난 23일 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공식 출범했다.
혁신위는 첫 회의에서 주요 의제와 운영 기한 등 '룰 세팅'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뉴스1에 따르면 혁신위 관계자는 "상견례를 겸해 앞으로 어떤 안건을 논의할지와 운영 기한을 어떻게 정할지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천 개혁 및 분과 선정'도 안건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최 위원장 본인이 생각하는 어젠다를 설명할 것"이라며 "(공천 개혁 과제도) 화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위원들이 각자 희망하는 분과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의견 수렴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혁신위는 최 위원장을 포함해 15명 규모로 구성됐다. 당 최고위원 7명이 각각 1명의 혁신위원을 추천하고 혁신위원장이 나머지 7명을 직권으로 추천했다. 부위원장에는 '비핵관'으로 불리는 3선 조해진 의원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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