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과외를 받는 중학생을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대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과외하는 중학생을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대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7일 20대 대학생 A씨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송치했다.


이날 뉴시스에 따르면 A씨는 서울 한 사립대 재학생이다. 그는 지난달 13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 스터디카페에서 과외 수업을 하던 학생 B군(13)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카페 안과 건물 계단에서 주먹으로 B군의 얼굴과 명치, 허벅지 등을 1시간 이상 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A씨가 지난달 13일 이외에도 B군을 폭행한 사실을 파악했다. B군은 전치 2주의 상해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죄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지난달 23일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