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패류 양식장 및 수산 종자 생산시설 관련 모습./사진=인천시 캡처


인천시는 여름철 고수온에 따른 어·패류 폐사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식어장을 방문해 대응장비 등 수산 증·양식시설, 총 284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과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은 북극 이상고온에 따른 제트기류 약화와 기압계 정체로 폭염 일수가 증가했다.

이에 인천시는 2022년 여름철 고수온 대비 수산 증·양식 분야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어·패류 양식장 및 수산 종자 생산시설 등에 대해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군·구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합동 점검사항을 보면 ▲고수온 대응 장비 확보 및 관리 여부 ▲수온 상승 시 관리대책 마련 여부 ▲양식어종 사육 상태 점검 등이다.

또한 고수온기 양식어장 관리요령에 대한 현장 지도·안내 및 입식 신고 홍보로 고수온 피해 예방에 대응할 계획이다.


시 수산과장은 "어업 현장에서도 양식장 관리요령을 숙지하고 조기출하, 사료 공급 중단, 표준 사육량 준수 등 양식장 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