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발표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9000명대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1만8000명대로 집계된 5일 인천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6일 발표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9000명대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만8255명이다. 최근 추세를 감안하면 이날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1만9000명대가 될 전망이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1만7018명보다 1237명 늘어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9752명보다도 8503명 증가했다. 또 지난 5월25일 동시간대 1만8423명을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1만8000명대를 넘었다.

전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여름휴가로 인한 이동량 증가와 냉방으로 밀접, 밀집, 밀폐 등 3밀 환경이 되기 쉬운 여건이 코로나 확산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 동안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63명→ 9595명→ 9528명→ 1만715명→ 1만59명→ 6253명→ 1만8147명 등으로 일평균 1만676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5069명 ▲서울 4770명 ▲경남 1066명 ▲인천 1042명 ▲경북 944명 ▲부산 614명 ▲강원 596명 ▲대구 550명 ▲울산 518명 ▲충북 488명 ▲전북 479명 ▲전남 459명 ▲대전 453명 ▲제주 361명 ▲충남 355명 ▲광주 338명 ▲세종 153명 등 순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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