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사진=뉴스1



성유리가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1일 오후 8시30분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1회에서는 '사랑해서 헤어지는 거야'라는 주제의 사연을 두고 이야기를 펼치는 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손동운, 그리, 최예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일반인 소개팅 프로그램이 아닌 진솔한 사랑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녹화에서는 '사랑해서 헤어지는 거야'라는 주제로 전 연인과의 재회를 소망하는 리콜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성유리는 "이 말을 싫어한다"라며 "너무 싫다"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장영란도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것이 말이 되나"라며 "이건 진짜 아니다, 사랑하면 지구 끝까지 같이 가야하는 것"이라고 거들었다.

손동운도 "공감이 안된다"라며 "저는 사랑하면 밑바닥까지 보이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헤어지는 건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막내 최예나 역시 "드라마에도 안 쓸 것 같은 대사"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하지만 리콜플래너들은 대구 토박이 헬스트레이너 리콜남과 스페인에서 유학 중이던 전 연인와의 장거리 사랑 이야기와 두 사람의 이별 이야기에 과몰입하고,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이 너무 싫다"라고 했던 성유리마저도 "너무 이해가 된다"면서 폭풍 공감했다는 전언이다.

리콜플래너들의 마음을 돌린 리콜남과 전 연인의 이별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기대감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