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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와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와 KTX-이음을 타고 온 관광객이 더 가벼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짐 배송 서비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짐 배송 서비스 사업'은 안동역사 내 짐 배송 서비스 센터에 짐을 맡기면 당일 저녁까지 지정장소에 안전하게 배송해주고, 사진과 함께 배송 결과를 SMS로 전송해주는 원스톱 서비스 사업이다.
시는 업무협약을 통해 배송료 일부를 지원하고, 공사는 서비스를 배송 업무 전반을 운영하며, KTX-이음을 타고 온 관광객은 배송료 3000원으로 무거운 짐을 옮기는 번거로움 없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안전하고 가벼운 여행을 즐기기를 바란다"며 "여행 만족도 향상을 위해 생활 밀착형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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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