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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 남자배구대회 첫 경기 상대가 호주로 확정됐다.
지난 13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오는 28일~31일까지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올해 챌린지컵에 한국을 포함해 호주, 튀르키예, 카타르, 쿠바, 칠레, 튀니지, 체코가 출격한다.
챌런저컵은 지면 탈락하는 토너먼트 방식이다. 대진은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예선라운드 종료 시점인 지난 10일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결정됐다. 그 결과 한국(32위)은 개최국 제외 세계랭킹이 가장 낮은 호주(38위)와 첫 경기를 치른다.
챌린저컵은 남자 대표팀이 올해 참가하는 국제대회 중 FIVB 랭킹포인트가 주어지는 유일한 대회다. 한국은 챌린저컵 우승으로 VNL 출전권을 확보한 뒤 랭킹포인트를 쌓아 2024 파리올림픽과 2028 LA올림픽 본선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5월 말 소집돼 챌린저컵 준비에 한창이다. 세터 한선수(대한항공), 센터 신영석(한국전력)과 최민호(현대캐피탈), 레프트 곽승석(대한항공) 등 베테랑들과 세터 황택의(KB손해보험)와 라이트 임동혁(대한항공)과 허수봉(현대캐피탈), 리베로 박경민(현대캐피탈) 등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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