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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해준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개그맨 김해준·이용주·정재형·김민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김해준에게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해준은 "(살이) 많이 빠졌다"며 "㎏이 중요한 건 아니고 체지방을 많이 뺐다. 얼굴이 쏙 들어갔다"고 뿌듯해했다.
출연진들이 "(살을) 못 빼면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신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김해준은 "(보디빌딩 대회에) 나간다고 약속해서 15㎏를 빼기로 했다. (살을) 빼면 기부하고 못 빼면 대회를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재형은 "(헬스) 관계자에게 듣기론 성공 확률이 거의 3%도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놀리자 김해준은 "(성공할 가능성이) 희박한데 지금부터 노력하면 할 수 있다. 계산해보니 일주일에 1.5㎏씩 빼면 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제가 몸무게가 많은 편이라 할 수 있겠더라. 한주동안 살을 많이 뺐다"고 덧붙였다.
김해준은 유튜브 '피식대학' 콘텐츠를 통해 '최준' '쿨제이' 등 수많은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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