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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최첨단 레이스 기술을 탑재한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의 30주년 기념 모델을 출시하고 한정 판매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는 1992년 개발된 'CBR900RR'을 계승하는 모델이자 혼다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CBR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다.
시동을 걸면 30주년 기념 화면이 뜨고 톱 브릿지에는 시리얼 넘버를 레이저로 각인했다. 연료 탱크 상부와 머플러, 스마트 키에도 기념 로고를 삽입했다.
기존 CBR1000RR-R 파이어블레이드 SP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차체 성능도 개선됐다. 흡기계 개선을 통해 코너링 시 주로 사용하는 중속 영역의 구동력을 향상, 라이더가 생각하는 그대로의 스로틀 응답성과 가속 성능을 제공하도록 했다.
더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전자제어도 보완해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이 보다 부드럽게 개입하도록 개선했다. 기어 변속 중 발생할 수 있는 충격도 저감했다.
2022년형 30주년 기념 모델은 화이트 단일 색상으로 15대만 판매되며 가격은 35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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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