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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가 '여행이지'를 통해 연내 국내 톱3 종합여행사로 도약한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내세웠다.
교원투어는 19일 '2022 여행이지 성장 비전 간담회'를 열고 사업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여행이지는 지난 5월 출범한 교원투어의 여행 전문 브랜드다.
장동하 교원투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내일을 만드는 인연이라는 교원그룹의 경영철학에 따라 여행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며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국내 톱3 종합여행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원투어가 여행사업에 시동을 건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를 거치면서 세상이 바뀌고 여행도 달라져야 한다고 판단에서다.
김명진 교원투어 사업대표는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출국자가 늘어나며 패키지여행 이용 의향이 크게 늘었다"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문적이고 신뢰가 가는 여행 상품의 중요성이 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원투어의 올해 목표는 거래액 기준 1600억원, 매출액 기준 150억원이다. 이를 위해 여행이지는 주요 전략을 ▲상품 ▲채널 ▲서비스 세분화로 전 영역에서 도전과 혁신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먼저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 중장년층, 시니어층 등 맞춤형 상품을 론칭한다. 테마를 강조한 'MZ픽', 여행과 교육을 결합한 해외 체험학습 패키지, 프리미엄 해외 패키지 상품 등을 선보인다.
채널 전략으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각각 활용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친다. 홈페이지에는 큐레이션 기능을 도입했으며 대리점 전용 상품 기획 등 기존 채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비스에서는 국내 최초 실시간 상품 만족도 평가·적용 시스템 도입했다. 여행 일정이 끝나기 전에 즉각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한다는 취지다.
장 대표는 "다양한 계열사들과의 제휴, 멤버십 론칭 등 타 여행사와 차별화하는 요소들이 있다"며 "신뢰도, 경험 다변화, 가격 경쟁력이라는 세 가지 무기를 내세워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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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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