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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올 하반기 금리상승기를 맞아 영업환경 변화에 따른 영업력 강화에 힘을 쏟는 한편 최근 한국은행의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단행으로 빚 상환 부담이 늘어난 저신용자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리인하를 실시한다.
광주은행은 18일 본점에서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상반기 우수한 실적을 거둔 부점과 직원에 대한 시상, PB·활동고객·전략대출·적립금예금 등 각 부분별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달빛동맹 교류 은행인 대구은행 신성우 부천지점장을 초청해 영업 우수사례를 듣고, 다른 은행의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직원간 의견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토스 product의 UX 원칙'이라는 주제로 토스 정희연 Head of UX로부터 디지털금융 마인드 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강을 들었다.
하반기 중점 추진 전략으로는 ▲금리상승기 도래 영업환경 변화에 따른 영업력 강화 전략 추진 ▲채널 최적화 전략과 비용 관리 기반의 경영 효율성 제고 ▲디지털 경쟁력 강화 통한 미래 수익기반 확대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를 제시했다.
특히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직원들에게 '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을 통한 '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의 경영 이념을 각인시키며▲지역 중소기업·중서민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및 포용금융 실천▲사회공헌활동 강화 ▲ESG경영 확대 ▲지역밀착사업 강화에 더욱 힘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코로나19 위기대응 과정에서 가계부채 및 기업부채가 크게 늘어나고, 최근 한국은행이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저신용자 등 금융 취약층의 빚 상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구체적인 금리인하 방안을 선제적으로 내놨다.
먼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포용금융대출 금리 2.0%포인트 인하 ▲신용보증재단 보증서담보대출 기한연장시 최대 1.0%포인트 인하 ▲개인사업자대출 만기 연장 시 금리 7.0% 초과대출 최대 1.0%포인트 인하를 시행한다. 아울러 지역의 중서민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추가 방안을 강구해 시행할 계획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사상 첫 빅스텝과 금융의 디지털화, 침체된 경기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직면한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때이다. 디지털 사업의 성숙도를 높이고 다양한 리스크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여 100년 은행으로 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과감히 실행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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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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