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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이 노사 간 협의를 마치고 모회사 한국테크놀로지와 합병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서울역 T타워 본사에서 대우조선해양건설 노동조합과 임금·단체 협약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노사는 ▲임금·단체협약 ▲격려금 지급 ▲기타 노사 합의사항 등의 안건을 협의하고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노조는 회사 발전을 위해 한국테크놀로지와 합병에 찬성하고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이번 노사 협의가 경기 전반적으로 불황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곧 있을 한국테크놀로지와의 합병 이후에도 노사와 상호존중과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6월 대우조선해양건설 지분 96.4%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인베스트먼트뱅크와 합병해 대우조선해양건설과 소규모 합병 요건을 갖추게 됐다. 현재 법무법인을 통해 합병 일자를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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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신유진 기자입니다. 유익한 기사를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