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들어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셋값 하락으로 전환됐다.광주광역시 북구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지난 6월까지 105주 동안 상승세를 이어갔던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7월들어 하락으로 전환한 뒤 3주째 내림세가 지속됐다. 전세가격도 2주 연속 하락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한 '2022년 7월 넷째주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25일 현재 광주광역시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해 이달 11일 이후 3주 연속 동일한 하락폭을 유지했다. 다만, 광주 매매가격 하락률은 서울(-0.07%)을 비롯해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 6월 다섯째주 0.01% 하락 이후 106주만인 7월들어 하락했다.


전세가격도 0.10% 하락해 전 주에 이어 2주 연속 하락했다.

광주 매매가격은 세부담 완화 예고로 일부 매물회수 움직임은 있으나,추가 금리인상 우려에 따른 가격 하방압력이 작용하면서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됐다.


전세시장은 높은 전세가격에 대한 부담과 금리인상에 따른 월세전환 문의 증가 등으로 전세매물 적체가 지속되면서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