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사토 타케루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매력에 빠졌다. /사진=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제공


일본 배우 사토 타케루도 신드롬적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배우 사토 타케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팬으로부터 '추천하고 싶은 영화나 드라마를 가르쳐주세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사토 타케루는 "최근이라면 한국 여성이 변호사로 나온 드라마를 좋아한다"며 "여주인공 이름이 드라마 제목"이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추천했다. 그는 "우영우 변호사가 정말 귀엽다. 엄청 귀엽다. 굉장히 귀엽다"고 강조하며 "엄청나게 매력적인 주인공"이라고 설명했다.
사토 타케루는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천재"라며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커뮤니케이션하는 게 서투르고, 회전문도 잘 통과하지 못한다. 그런 모습이 매우 귀엽고, 사건을 변호하고 논파하는 모습도 매우 좋다. 재밌다. 보면 모두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에게 추천했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우영우'(박은빈)가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드라마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유인식 PD가 연출하고 영화 '증인'의 문지원 작가가 대본을 썼다. 신생 ENA채널과 넷플릭스에 동시 방영 중인 이 따뜻하고 담백한 드라마는 국내에선 자폐장애를 둘러싼 다양한 담론을 생산하며 화제몰이 중이며, 해외에서는 '제2의 오징어 게임'으로 불리며 k한류 드라마의 또 다른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