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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가진 AS로마와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했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이스라엘 하이파의 새미 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로마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아이-테크컵에서 0-1로 패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22분까지 67분을 소화했다. 전반 24분 이반 페리시치의 패스를 오른발 논스톱슛으로 연결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전반 28분에는 로마가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호제르 이바네스의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8분 해리 케인이 동점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효가 됐다.
이후로 양팀에서 추가 득점은 없었고 로마는 1점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챙겼다.
토트넘은 프리시즌 기간 한국 투어를 하는 등 총 4경기를 치러 2승1무1패로 마쳤다. 한국에서 K리그 올스타 '팀K리그'에 6-3으로 승리했고, 세비야(스페인)와 1-1로 비겼다. 이어 영국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한 뒤, 훈련을 재개했고,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 경기에선 2-1로 이겼다.
손흥민은 팀 K리그 전에서 두 골을 넣었고, 세비야와 레인저스전에서는 팀의 3득점을 모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다음달 6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2022~2023 EPL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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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