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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1패로 주중 시리즈 동률을 이룬 SSG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위닝시리즈 여부를 놓고 최종전을 치른다.
SSG와 키움은 4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격돌한다. 지난 2일 경기는 SSG가 7-5로 승리했다. 반면 지난 3일에 펼쳐진 경기는 키움이 3-2 승리해 설욕에 성공했다.
지난 3일 승리투수 안우진(키움)은 7이닝 무실점 3피안타 7K로 호투했다. 6이닝 2실점 5피안타 5K를 기록한 SSG의 선발투수 김광현에 판정승을 거뒀다. SSG는 3-0으로 뒤진 9회초 2점 추격했으나 8번타자 2사 상황에서 이재원이 유격수 앞 땅볼에 그쳐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이번 시리즈를 마무리할 선발투수는 이태양(SSG)과 에릭 요키시(키움)다. 요키시는 올시즌 8승5패 평균자책점(ERA) 2.36 WHIP(이닝 당 안타 허용률) 1.01을 기록중이다. 특히 ERA와 WHIP 부문에서 전체 4위에 오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태양은 올시즌 성적은 6승3패 평균자책점(ERA) 3.51 WHIP(이닝 당 안타 허용률) 1.23이다. 하지만 이태양은 키움을 상대로 ERA 9.00을 기록하는 등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키움의 타선을 극복하고 지난달 모든 시리즈를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한 SSG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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