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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타임 출신 성우 송백경이 1세대 아이돌 멤버를 저격해 파장을 예고했다.
송백경은 5일 인스타그램에 "한국의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그룹(멤버 중 한 두명 쓰레기가 존재하는)"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그는 "그 그룹 멤버가 스스로 작곡했다는 노래(별로 유명한 노래도 아님). 근데 그거 사실 내가 돈 한 푼 안 받고 싸구려 우정으로 대리 작곡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아직도 어디 가서 폼 잡으며 잘 불러댄다는데 영광이다"며 "난 낯짝이 얇아 연예인 그만둔 지 오래"라고 덧붙였다.
송백경은 분노했는지 육두문자를 남발하기도 했다. 아울러 잠긴 문 사진과 함께 "#사진 속 자물쇠 #내 입에 자물쇠 #양심가책 #내가 봤을 때 이쪽 바닥은 낯짝 두꺼울수록 오래 감"이라는 태그도 덧붙였다.
송백경은 지난 1998년 원타임의 1집 앨범 '1TYM'으로 데뷔했다. 이후 'Once N 4 All' 'One Way' 등의 곡을 발표했으며 그룹 무가당의 멤버로도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9년부터 연예계를 떠나 KBS 성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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