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SSG랜더스)이 역대 최연소 20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뒀다. 사진은 지난 2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점홈런을 터뜨리는 최정. /사진=뉴스1


최정(SSG랜더스)이 역대 최연소 20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정은 지난 4일 경기까지 1998경기에 출장했다. 이날을 기준으로 최정의 나이는 35세 5개월 9일이다. 이변이 없는 한 오는 6일에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2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연소 개인 통산 2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종전 기록은 김민재(전 한화 이글스)의 35세 8개월 4일이다.


최정의 2000경기 출장은 SSG 소속으로는 전신 SK 와이번스의 박경완에 이어 두 번째이고 리그 통산 16번째다. 아울러 최정은 1961안타를 기록중으로 2000안타 달성도 가능하다. 이에 최정은 KBO리그 역대 9번째로 2000경기-2000안타 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최정은 올시즌 타율 0.283에 78안타 15홈런 5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91을 기록중이다.


KBO는 최정이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