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666명이 발생했다. 지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666명이 나왔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는 닷새째 10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666명이다. 국내발생 11만93명, 해외유입은 573명이다.

전날(5일) 11만2901명보다 2235명 감소했고 닷새째 10만명 이상 확진자가 나왔다.직전주(7월30일) 8만1981명보다 35% 증가했다. 2주전과 비교하면 6만8532명보다 4만2134명(62%) 늘었다.


최근 4주 동안 매주 토요일 기준 확진자 규모는 '7월 16일 4만1302명→7월 23일 6만8532명→7월 30일 8만1981명→8월 6일 11만666명'의 흐름을 보였다.

신규 확진자는 3주째 주간 더블링(확진자가 두 배 증가) 현상에서 지난달 하순부터 증가폭이 둔화해 이달 들어 1주일 전 대비 1.3배 안팎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 2주일간(7월 31일~8월 6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7만3562→4만4659→11만1770→11만9922→10만7894→11만2901→11만666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지역발생 중 수도권은 5만4646명으로 49.6%, 비수도권은 5만5447명으로 50.4%를 차지했다.

위중증환자 313명 전날보단 7명 감소…사망 45명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313명으로 전날(5일·320명)보다 7명 줄었다.


최근 1주일간(7월 31일~8월 6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297.1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284→287→282→284→310→320→313명' 순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45명 늘어 누적 2만5236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최근 1주일간 일평균 약 30명이 숨졌다. 누적 치명률은 사흘째 0.12%였다. 최근 일주일간 사망 추이는 '20→21→16→26→34→47→45명' 순으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56만6856명…준중증 병상 가동률 54.3%

국내 전체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병상 보유량은 6531개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35.3%, 준중증 병상 54.3%, 중등증 병상 41.4%이다. 생활치료센터(경증)는 12.9%로 집계됐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636개소, 이 중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9594개소가 있다.

재택치료자는 이날 0시 기준 56만6856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0만7224명으로, 그중 수도권은 5만2748명, 비수도권은 5만447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