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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임기 내 특수학교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우영우 같은 변호사가 나오려면 우리 사회가 변해야 한다"며 "지금 우영우 같은 변호사가 나오기는 어려운 조건에 있다"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스펙트럼과 천재성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 변호사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ENA 수목드라마다. 드라마는 자폐스펙트럼을 앓고 있어 어리숙한 면은 있지만 남다른 발상으로 성과를 거두며 성장하는 우영우의 모습을 담는다. 낮은 채널 인지도를 극복하고 최고 시청률 15.8%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 교육감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 8곳에 특수학교가 없다"며 "3기 임기 내 다 지을 수는 없겠지만 중랑구 동진학교의 완성과 추가 건립까지 추진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전히 지역 인근 특수학교 설립에 거부감이 존재해 고민"이라며 "우호적인 지역 주민이 있는 환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지난달 15일 서울 경운학교를 방문해 특수학교 학부모들을 만난 자리에 "(특수학교가) 구마다 하나씩은 있어야 하지 않나"라며 특수교육 공간 및 교사 확충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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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