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어린이의 모습. /사진=뉴스1


9일 발표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만명대 후반을 기록할 전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4만420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1일 동시간대(10만7164명)와 비교했을 때 3만7044명 많다.


이날 오후 9시까지 확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이던 지난 4월13일 동시간대 14만7116명에 이어 117일 만에 14만명대이자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또 오후 9시까지의 확진자만 최근 한 달 중 최고치를 보인 지난 2일(11만9922명) 수치를 이미 넘어섰다.

지난 2일부터 일주일 동안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1758명 ▲11만9889명 ▲10만7869명 ▲11만2901명 ▲11만666명 ▲10만5507명 ▲5만5292명 등으로 일평균 10만341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3만8839명 ▲서울 2만9490명 ▲경북 5889명 ▲경남 9437명 ▲인천 7708명 ▲강원 4760명 ▲전북 5509명 ▲대구 6342명 ▲전남 5016명 ▲광주 3450명 ▲충북 5099명 ▲충남 6068명 ▲대전 4952명 ▲울산 3523명 ▲부산 5323명 ▲제주 1648명 ▲세종 1155명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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