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동순두부 목동점. (북창동순두부 홈페이지 캡쳐)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창업시장이 2년여만에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진행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도 창업 및 가맹문의가 늘어나면서 외식 창업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은 여러가지 비교하면서 꼼꼼하게 내게 맞는 상황에서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해야한다. 창업을 한다는 것은 말그대로 새로운 직업을 창조하는 것과 같은 것이기에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이 일을 할 수 있는지가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

북창동순두부는 2022년 8월 현재 전국에 77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중에서 10년 이상 초장기로 운영되고 있는 매장이 전체 매장의 약 1/3인 25개나 된다. 5년 이상 된 곳도 10년 이상 초장기운영매장 포함하여 전체 2/3인 50개 매장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중에 가장 오래된 매장은 2003년에 오픈한 북창동순두부 서현점이다. 서현점은 지금까지 19년째 북창동순두부라는 이름으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북창동순두부 관계자는 "매장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는 비결에 대해서 메뉴가 쉽고, 구성이 알차서 운영하는 점주님들도 좋고, 고객님들도 자주 찾아주셔서 매장이 오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로 북창동순두부는 소스 액상화, 두부 정량화가 되어 있어서 찌개를 끓이는데 라면보다 쉽다고 설명한다. 냄비에 물을 붓고 면과 스프를 넣어 간단하게 끝나는 라면처럼 순두부찌개를 끓이는데 뚝배기에 토핑재료와 두부를 넣고 액상육수를 부으면 끝나는 초 간단한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다.

함께 곁들이는 정식류의 고기들도, 완제로 들어오기에 구워서 나가기만 하면 맛있고, 근사한 요리가 만들어진다. 쉽게 만들어지지만 보글보글 끓는 순두부찌개와 건강한 쌀눈쌀로 갓지을 수밖에 없는 솥밥이 기본찬과 함께 9천원대에 제공되고 있으니 고객들의 만족도는 최상이다.


이렇게 제공이 되더라도 원가는 22년 6월 15개 직영점 기준 31%라는 안정적인 원가를 유지하고 있으니 오래 갈수 밖에 없다.

북창동순두부 브랜드가 가진 힘으로 최근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안양엔터식스, 신월, 동대문 등 4개 매장을 잇따라 오픈했고, 대구시지, 송도트리플스트리트, 부천스타필드 등에 계약을 체결하여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