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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계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약 5억2000만원을 잃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네이버 NOW'를 통해 공개된 라이브 예능 콘텐츠 '걍나와'에 김계란이 출연해 MC 강호동과 뜻밖의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김계란은 강호동과 괴성으로 기싸움을 벌이며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어깨에 걸친 채 스쿼트를 하고 제로투 춤을 추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김계란은 "최근 러시아 때문에 5억2000만원 정도를 잃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콘텐츠 '슬기로운 용병생활'을 8개월 동안 준비했다"며 "실제 전투에 참여했던 출연자들이 나오는 콘텐츠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3월에 (러시아로) 나가기로 하고 참가자들과 훈련했는데 러시아 출국 이틀 전 전쟁이 나서 전부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김계란은 "실제 전투하는 느낌이 나도록 섭외를 마친 상태였다. 러시아에서 촬영 준비를 끝내놨는데 너무 아쉽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제든 다른 콘텐츠를 만들 준비가 됐다. 다만 지금은 재정난으로 큰 것을 제작하긴 어려운 상태"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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