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몬점 전경/사진=머니S DB.


은행의 지나친 '이자 장사'를 막자는 취지로 은행별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가 공개된 가운데 광주은행의 예대금리차는 2.50%포인트의 격차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의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를 살펴본 결과, 지난 7월 현재 광주은행 대출금리는 5.35%(기업대출 4.99%, 가계대출 6.24%), 저축성 수신금리는 2.85%로 예대금리차는 2.50%포인트, 가계예금금리차(가계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는 3.39%포인트로 집계됐다.

6개 지방은행 가계예대금리차는 전북은행(6.33%포인트)이 가장 높았고 ▲대구(1.58%포인트) ▲ 제주(1.54%포인트) ▲ 경남(0.93%포인트) ▲부산은행(0.82%포인트)순으로 나타났다.


5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 예대금리차(1.62%포인트)로 가장 높았고 ▲우리은행(1.40%포인트) ▲NH농협은행(1.40%포인트) ▲KB국민은행(1.38%포인트) ▲하나은행(1.04%포인트) 순으로 높았다.

은행연합회는 앞으로 매달 20일 은행연합회 홈페이지 소비자포털에 신규취급 기준 전월 예대금리차를 공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