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유엔이 전 세계 종교 지도자들에게 종교를 내세운 폭력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폭력을 추방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포괄적이고 전반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만 공존할 수 있다"며 "증오를 부추기는 환경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피해자를 돕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세계는 종교를 근거로 폭력과 살인을 자행했다"며 "증오와 혐오, 선동도 계속됐다"고 지적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종교를 근거로 자행된 인권침해나 폭력은 처벌해야 하며, 피해자들에게는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과 차별, 살상을 막기 위해서는 전 세계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포용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