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연예인이 유튜브발 가짜뉴스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연예계가 가짜뉴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연예인들은 가짜뉴스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고 팬들은 상처받는다.

최근 한 유튜버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가짜뉴스를 게재했다. 해당 유튜버의 영상은 '가짜 소스'를 토대로 조작된 내용을 3분가량 담은 것이다.


그는 연예인의 결혼설은 물론 인성 논란 등 민감한 주제를 만들어 내며 연예인들을 의도적으로 괴롭히고 있다. 교통사고, 폭행, 자살 등 선 넘은 가짜뉴스까지 등장했다. 특히 특정 연예인들을 집중적으로 괴롭히고 있어 누리꾼의 비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24일 오후 1시 기준 약 19만3000명의 구독자를 가진 해당 유튜버는 매일 평균 3~4개의 가짜뉴스를 유포하며 몰상식하고 무례한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


유튜버의 수익 등을 분석하는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이 유튜버의 월수입이 최대 2256만원으로, 연 추정 수익은 2억6984만원에 달한다. 높은 조회수로 수익을 노린 악의적인 가짜뉴스지만 이를 문제 삼지 않고 소비하는 누리꾼이 많은 점도 문제다.

황당한 내용의 가짜뉴스들은 연예인의 이미지 타격뿐만 아니라 정신적 고통을 동반해 문제가 되고 있다. 불분명한 정보로 연예계의 혼란을 야기하는 가짜뉴스 유포자에 대한 처벌과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